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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박4일간 방일 일정 시작…아베와 11번째 정상회담

최종수정 2019.05.25 18:02 기사입력 2019.05.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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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왕 즉위 후 첫 국빈

아베와 5번째 골프 라운딩 가질 예정

첫째날 저녁 일본 기업인 만남으로 일정 시작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오후 일본에 도착해 3박4일간 일본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5분께 부인 멜라니아 여사 등과 함께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영접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지난 2017년 11월 첫 방문 이후 두 번째다.


미국 대통령이 나흘간의 긴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는것은 지난 1992년 조지H.W. 부시 전 대통령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유일하다.


방한 첫 날인 25일 저녁에는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기업인들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 째인 26일에는 오전 지바현 모바라 시에 있는 골프장에서 아베 총리와 함께 골프를 친다. 두 정상의 골프 라운딩은 이번이 5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헬기를 타고 도쿄 료고쿠에 있는 국기관으로 이동해 스모 경기를 관전하고 특별 제작한 '트럼프 배'를 우승 선수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두 정상은 스모 경기장을 나와서는 도쿄 번화가 롯폰기에 있는 일본식 선술집 '로바다야키'에서 만찬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에는 왕궁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석해 나루히토 일왕을 만난다.


미일 정상은 이후 도쿄 모토아카사카에 있는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정상회담은 이번이 11번째다.


이어 오후에는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자들의 가족들과 만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저녁에는 일왕이 주최하는 궁중만찬에 참석한다.


28일에는 가나가와현의 요코스카 해상자위대 기지에서 이즈모급 호위함인 '가가'에 승선해 미일 간 군사적 동맹을 과시한 다음 일본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기간 2만5천명의 인력을 동원해 경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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