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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수석 "목욕탕 회동 추진"…국회 정상화는 언제쯤

최종수정 2019.05.24 11:28 기사입력 2019.05.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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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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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전진영 수습기자] 여야 3당의 원내수석부대표가 24일 오전 회동을 가졌지만 별 소득없이 마무리 됐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정양석 자유한국당·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이동섭 원내수석부대표의 제안으로 국회 정상화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만났다.


이동섭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민생도 어렵고 경제도 어렵고 국회가 공전된 상황에서 최소한의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어보자는 뜻"이라면서 "수석끼리 서로 신뢰관계를 갖고 있고 친한 관계다. 조속히 원내대표 회동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하기로 건의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국회 정상화를 위해 폭넓은 공감대를 갖고 계속 노력하자고 했고 이런 회동보다 아침 6시에 목욕탕에서 목욕탕 회동을 해서 소통의 폭을 넓히자고 했다"면서 "민주당은 한국당에게 국회 복귀 명분을 만들어라, 여당이 좀 한국당을 불러들이는 통 큰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의 유감 표명 문제와 관련 "서로 좀 해라. 두 당 다 잘못이 있는 것 아니냐"라며 "국민께 사과하고 복귀하면 좋겠다 말했다"고 밝혔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도 "분위기는 좋았는데 민주당과 한국당 간 협상이 지지부진하다"면서 "이동석 원내수석부대표가 여러 쓴소리를 해줬고 지도부에 가서 분위기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도 국회 정상화를 두고 이견을 보였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현장 최고위원회의 뒤 '통 크게 합의할 생각이 없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으로서는 쉽지 않다"면서 "마음 속에 일방적 승리에 대한 집착이나 혹은 자신만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그것으로 자기 최면처럼 올라오는 분노, 화가 내려지지 않으면 접점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전진영 수습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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