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칸영화제①]'악인전' 마동석 "칸 현지 호평 영광, 200만도 감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칸(프랑스)=이이슬 연예기자]

[칸영화제①]'악인전' 마동석 "칸 현지 호평 영광, 200만도 감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마동석이 칸 영화제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4시 30분(현지시각) 프랑스 칸 모처에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 '악인전'이 국내 매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이원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마동석은 “지난 22일 진행된 공식 상영 후에 칸 관계자분들이 찾아와서 인사해주시고 영화를 향한 호평을 보내주셨다. 배우들의 액션이 좋았다고 이야기해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한국에서 200만을 넘겨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영화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드리려고 촬영을 한다”며 “영화제에 출품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작업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칸에 와보니 영광스러웠고 좋았다”고 말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지난 15일 국내 개봉한 '악인전'은 23일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칸(프랑스)=이이슬 연예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