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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포스, 단백질 합성효소 항암·탈모방지 작용 규명…네이처지 논문 게재

최종수정 2019.05.23 13:57 기사입력 2019.05.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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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바이오컨버전스연구단 논문 '신약개발 표적 물질로서의 ARSs'
큐어바이오, 다수의 ARSs와 AIMPs 관련 파이프라인 보유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단백질 합성효소(Aminoacyl tRNA Synthetases·ARSs)가 암, 탈모 등 비감염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면서 앤디포스 자회사 큐어바이오 파이프라인이 주목받고 있다.


앤디포스 는 23일 자회사 큐어바이오 설립 연구진 가운데 김성훈 서울대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의약 바이오컨버전스연구단에서 단백질 합성효소(ARSs)가 여러 기능을 통해 다양한 질환과 연결됐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질환 특이적인 기능과 발현 조절을 통해 새로운 신약을 개발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약개발 표적 물질로서의 ARSs' 논문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리뷰 드럭 디스커버리(Nature Review Drug Discovery)에 게재했다. 논문은 단백질 합성효소에 대한 각종 질병 치료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논문에 따르면 단백질 합성효소(ARSs)와 다기능단백질(AIMPs)은 단백질 합성과정 외에 대사, 면역, 세포이동, 신경발달, 혈관생성 등 많은 생리적 기능에 관여하고 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ARSs와 AIMPs 단백질이 기능하지 못하면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은 입증했다. 이들 물질의 기능 및 활성 조절을 통한 질환 제어와 치료제 개발이 최근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항생제를 포함한 감염성 질환 치료제는 주요 글로벌 제약사에 의해 상업화가 진행됐다. 최근 암, 섬유화, 탈모 등 비감염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에 대해서도 다수의 파이프라인이 국내외 제약사를 통해 유효물질, 후보물질 및 비임상 및 임상 단계까지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큐어바이오는 수십년 동안 ARSs와 AIMPs 분야를 연구한 연구진이 설립했다. 항암 펩타이드와 탈모치료 펩타이드 약물을 포함해 다수의 ARSs와 AIMPs 관련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한미제약에서 독성과 임상을 담당하던 전문가를 영입해 비임상과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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