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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28주 연속 하락…낙폭 줄어

최종수정 2019.05.23 14:00 기사입력 2019.05.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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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시황> 이번주 0.03%↓
전셋값도 0.03%↓…30주째 내림세

   ▲자료: 한국감정원

   ▲자료: 한국감정원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2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낙폭은 줄고 있다.


2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주간 변동률은 지난 20일 기준 -0.03%를 기록했다. 지난주(-0.04%)보다 하락 폭이 줄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11월12일(-0.01%)부터 28주째 내림세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도 이번주 -0.04%로 지난주(-0.05%)보다 낙폭이 줄었다. 강동구는 지난주 -0.13%에서 이번주 -0.12%로 내림세가 축소됐다. 서초구도 -0.04%에서 -0.02%로 줄었다. 송파구 역시 -0.04%에서 -0.03%로 축소됐다. 강남구는 각각 -0.01%로 지난주와 동일한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번주 서울 시내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내린 곳은 성동구로 0.12% 하락했다. 지난주(-0.28%)보다는 낙폭이 크게 줄었다. 강서구(-0.05%)ㆍ용산구(-0.05%)ㆍ동작구(-0.04%)ㆍ종로구(-0.04%)ㆍ동대문구(-0.04%)ㆍ도봉구(-0.04%)ㆍ서대문구(-0.04%)도 이번주 아파트값이 서울 평균보다 많이 하락했다. 구로·금천구는 보합세(0%)를 나타냈다.


감정원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제3차 신규 택지 추진계획 발표’ 등으로 매수 대기자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다”며 “성동구는 투자 수요가 많았떤 행당동 등 대단지 급매물 누적으로, 용산구는 재건축 속도 느린 이촌동 위주로, 동대문구는 매수세가 급감한 전농·용두동 위주로, 성북구는 대규모 신규 입주가 있었떤 길음동 위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남4구는 급매물이 소진된 일부 재건축 및 인기 단지의 경우 상승했으나 외곽 또는 신규 입주 물량 부담이 있는 곳은 하락세가 지속됐고, 동작구는 신규 입주가 있었던 흑석동 인근 위주로 하락했다”고 부연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주 0.03% 하락하며 30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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