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외 가상통화들은 상승·하락 혼조세 보여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여전히 95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줄었다.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20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2000원(0.02%) 상승한 951만8000원에 거래됐다. 거래 금액은 하루 동안 434억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약 200억원 적은 모습이다.
다른 가상통화들은 상승과 하락이 뒤섞인 상황이었다. 이더리움(1.42%), 비트코인캐시(1.21%), 이오스(0.6%), 트론(1.56%), 모네로(2.43%) 등은 올랐으나, 스텔라루멘(1.14%), 리플(0.41%) 등은 떨어졌다.
같은 시각 또 다른 가상통화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952만5000원을 기록했다.
해외에서 비트코인은 하락세였다. 이날 해외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9% 내려간 7960.38달러였다.
비트코인 외 가상통화는 혼조세였다. 이더리움(1.18%), 비트코인캐시(1.32%), 이오스(0.05%), 라이트코인(0.03%) 등은 상승했고, 테더(0.05%), 리플(0.07%) 등은 하락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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