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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국가적 위협 신속 대응…'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 개막

최종수정 2019.05.22 10:40 기사입력 2019.05.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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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찰청은 22~24일 사흘간 경찰청 및 JW 매리어트 호텔 동대문 스퀘어에서 ‘2019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심포지엄은 세계적 규모의 사이버범죄 관련 법집행기관 국제회의다. 초국경적 사이버위협과 공격에 신속히 맞서기 위해 각국 법집행기관 및 관계기관 간 실질적 국제공조,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종양 인터폴 총재를 비롯해 인터폴·유로폴·유럽평의회·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 등 8개 국제기구 대표단과 미국·영국·독일·일본·호주·핀란드·네덜란드 등 70여개국 대표단, 마이크로소프트·시만텍·카스퍼스키 등 글로벌 IT 기업 등이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외교부·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대검찰청 등 정부기관과 한국인터넷진흥원·금융보안원 등 유관기관, 대학생과 시민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회식은 크레이그 존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장의 특별강연에 이어 그간 주요 사이버범죄 근절을 위해 한국 경찰에 큰 도움을 준 해외 경찰관 및 민간 기업에 대한 경찰청장의 감사장 수여, 대통령 축하영상, 경찰청장 개회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을 통해 “인류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국제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해 사이버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보다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심포지엄은 총 6개 파트로 구성돼 공개 세션은 일반 방청이 가능하고, 비공개 세션은 법집행기관 전용으로 진행한다. 특히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공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경찰청·외국 경찰 및 국제기구 간 양자회담을 심포지엄과 동시에 진행한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범죄자, 피해자, 사이버공간을 아우르는 종합적 문제해결 지향적 경찰 활동이 필요하다”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전문 역량을 확보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적극적인 회복적 경찰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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