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명건설, 시흥 시화공단에 지식산업센터 ‘정왕 대명벨리온’ 건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대명건설, 시흥 시화공단에 지식산업센터 ‘정왕 대명벨리온’ 건설
AD
원본보기 아이콘

경기 시흥 시화공단에 리조트사업으로 유명한 대명그룹의 대명건설이 지식산업센터를 건설한다. 대명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263-1,2번지 일대에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는 지역 내 최대 규모인 연면적 108,944.25㎡, 지상 1~10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382호실, 상가 119호실, 기숙사 148호실 규모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및 지식산업센터, 지상 3~8층은 지식산업센터, 지상 9~10층은 기숙사로 구성됐다. 특히 지상 10층을 제외하고 주차장시설을 겸비해 넉넉한 주차대수를 자랑한다.

대표 업무용 시설로 부상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물류를 신속하게 이송시켜야 하기 때문에 입지, 교통 등의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그런 면에서 정왕 대명벨리온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입지를 품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정왕역이 이용이 편리하며 군자, 서안산, 남안산 IC도 가깝다. 인천, 광명, 부천, 안산, 안양시와 20km 이내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교통망을 활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특화설계도 잘 갖춰져 있다. 상업시설, 지원시설, 공장 층고가 6-7M로 실내공간을 복층처럼 2배로 사용할 수 있다. 기숙사 시설(층고 4.5M)은 지역 내 최초 복층구조 도입으로 상주 업체 직원들의 숙박을 책임진다.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지상 9층까지 국내 최대 9.2M 주차램프폭과 함께 구축돼 사업장 입구에서 논스톱으로 편리하게 상·하차할 수 있다. 5톤 차량 진입도 가능하고 1.5톤의 하중도 감당할 수 있는 내구설계와 공용 에어컴프레셔실도 제공했다. 특히 원자재나 물류 수송량이 많은 업체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지식산업센터는 3.3㎡당 390만원부터로 합리적으로 책정됐으며 상가도 3.3㎡당 1,540만원부터다. 여기에 입주기업은 취·등록세 50% 감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 정책자금 최대 70% 대출 등도 지원 받을 수 있다.


킹공인중개사 김영길 대표는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는 국내 대표 리조트기업 대명그룸의 대명건설이 시공해 안전성이 높다”며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입지조건과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시설 등으로 향후 시흥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시흥시 정왕동 1262-5번지 1층에 마련돼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