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삼기오토모티브가 강세다. 전기차 배터리부품 수주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삼기 는 21일 오후 2시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55원(6.09%) 오른 2700원에 거래됐다.
삼기오토모티브는 이날 LG화학과 788억원 규모 전기자동차 배터리부품 End Plate 2종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8.4%에 해당하는 액수고 계약기간은 오는 10월3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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