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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황교안에 '직격탄'…"국민 편 가르는 발언 난무"

최종수정 2019.05.21 11:45 기사입력 2019.05.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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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청와대는 21일 '대통령이 독재자 후예의 대변인 짓'을 하고 있다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연일 정치에 대한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발언, 그리고 국민을 편가르는 발언들이 난무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황 대표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제1야당 대표의 발언을 '정치 혐오를 일으키고 국민을 편가르기 하는 발언'이라고 규정하면서 강도높게 비판한 것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하나의 막말은 또 다른 막말을 낳고 있는 상황"이라며 "말은 그 사람의 품격을 나타낸다고 말한다. 그 말로 갈음하겠다"고 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서 맥아더 동상에 헌화한 뒤 "진짜 독재자의 후예에게는 말 하나 못하니까 대변인짓을 하지 않는가"라며 "내가 왜 독재자의 후예인가. 제가 황당해서 말도 안하는 것"이라고 문 대통령의 '독재자의 후예' 발언을 비판했다.

이어 "진짜 독재자는 김정은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을 진짜 독재자의 후예라고 말해 달라"는 말도 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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