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특징주]노바텍, 시진핑 희토류 자석업체 시찰로 차폐자석 대안 부각 강세

최종수정 2019.05.21 10:38 기사입력 2019.05.21 10:38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노바텍 이 강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이 류허(劉鶴) 부총리와 함께 희토류 주요 생산시설을 시찰해 희토류 수출이 중국의 무역전쟁 보복카드가 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장시(江西)성 간저우시 지방시찰에 나섰다. 희토류 채굴 및 가공 전문업체인 진리(金力)영구자석과기유한공사를 찾아 희토류 생산 과정을 둘러보고 공장 운영과 희토류 산업 발전 현황 등에 대한 기업측 설명을 들었다.


노바텍은 21일 오전 10시3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400원(27.94%) 오른 2만150원에 거래됐다.


2007년 설립한 노바텍은 ‘차폐자석’이라는 개념을 만들고 이에 대한 특허권을 보유한 회사다. 차폐자석은 자력을 가두거나 증폭해 효율을 극대화하는 특수기술로 스마트 기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부품이다. 현재 노바텍이 생산하는 부품들은 삼성전자에 독점 공급되고 있다. 노바텍이 IT·스마트 기기 분야에서 차지하는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은 국내 경쟁사 대비 5~7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노바텍은 희토류 금속계 자석 중 네오디움 자석(Nd-Fe-B) 이용한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LG 전자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고품질 사양이 요구되는 스마트 단말기에 적합한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노바텍은 응용자석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종 스마트 기기부터 자율주행차로 응용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오염 문제로 주목받는 녹색 에너지 관련 시장으로도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지금 쓰는 번호 좋은 번호일까?

※아시아경제 숫자 운세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