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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침체된 농공단지 산학연계로 활력 불어넣어

최종수정 2019.05.20 13:11 기사입력 2019.05.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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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농공단지 조감도

장흥 농공단지 조감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도는 침체된 농공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부터 전남테크노파크와 대학이 공동으로 ‘산학연계 농공단지 연구개발’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전남지역 농공단지는 총 68개소가 있으며, 이는 전체 산단의 64.8%를 차지해 전국 평균(39.1%)보다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농공단지에 입주한 1323개 기업을 살펴보면 기술경쟁력이나 사업화 역량이 낮아 매출과 생산성 등에서 크게 뒤떨어져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가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산학연계 농공단지 연구개발’ 지원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대학 인력과 기술?장비 등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인력 확보가 어려운 농공단지 중소기업 9개사에 도비 1억원 내외의 연구개발비를 지원, 상용화와 응용기술 개발을 도와 기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연구개발에만 멈추지 않고 기업과 기술 사업화 전문가 1대1매칭으로 기술개발 결과물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BM)을 개발해 사업화도 지원한다.


연구개발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 기술교류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외부 전문기관 연구용역을 통한 연구개발 분석으로 2020년 사업지침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원을 바라는 기업은 전남지역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달 11~17일 영암 대불산단의 전남테크노파크 조선산업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오송귀 전남도 혁신경제과장은 “지역 제조업체 가운데 농공단지 입주기업이 10%를 차지하고 있고 최근 5년간 입주기업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나 생산액 등에 큰 변동이 없어 이에 대한 강구책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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