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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신 권은희 “여경 현장근무 기피 현실…체력·진압능력 재고해야”

최종수정 2019.05.20 16:38 기사입력 2019.05.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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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사진=연합뉴스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경찰 출신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이 논란이 일고 있는 이른바 '대림동 여경' 영상과 관련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권 의원은 20일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서 "경찰 현장의 어려움, 문제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며 "여경의 체력과 진압능력에 대해선 경찰에서도 다시 재고해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여경이) 늘고 있는 건 분명한데 내근직을 선호한다든지, 현장 근무를 달가워하지 않는다든지 하는 분위기가 현실로 있는 건 사실"이라며 "여경의 역할과 위상, 능력과 관련해서 경찰이 다시 한 번 주의를 환기해서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할 때다"라고 밝혔다.


'대림동 여경' 논란은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취자 2명을 제압하는 경찰관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영상을 보면 주취자 남성 2명이 현장에 출동한 남녀 경찰관 2명에게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다. 이 과정에서 남성 경찰관이 주취자 1명에게 뺨을 맞자 즉각 이 남성의 팔을 꺾어 제압에 나섰다. 이때 이를 보던 또 다른 주취자 1명이 여성 경찰관을 밀어내고 남자 경찰의 머리를 밀친다.

영상 공개 직후 누리꾼들은 "경찰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며 비난했다. 파문이 확산하자 사건을 담당한 구로 경찰서는 17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대림동 경찰관 폭행 사건 동영상 관련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며 "인터넷에 게재된 동영상은 편집된 것이다. 경찰관들은 정당하게 업무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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