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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국립공원공단과 국립공원 환경보호 나서…'줍킹'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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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국립공원공단 임직원과 가족들이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탐방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펼쳤다.

BGF, 국립공원공단 임직원과 가족들이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탐방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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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BGF 임직원과 가족들이 ‘국립공원 환경 지킴이’로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BGF는 전날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탐방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트레킹도 즐기는 ‘줍킹’ 봉사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BGF, 국립공원공단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은 대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기며 국립공원 내 쓰레기를 줍고 등산로 등의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 지난해 8월부터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그린포인트’ 참여 캠페인도 펼쳤다. 그린포인트 제도는 자기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되가져가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쓰레기를 수거해 적립장소(탐방안내소, 탐방지원센터 등)에 가져오면 무게를 달아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CU 매장에서 PB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6살 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은관 BGF리테일 차장은 “트레킹도 즐기고 자연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아이와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BGF는 지난해부터 CU에 무색양각 얼음컵, 에코백 판매와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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