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8일 오후 1시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제12회 노원구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도에 제정됐다.
이 날 행사는 ‘남북어울림 합창단’과 다문화 동아리 ‘솜씨자랑’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각종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다문화 지원 정책을 추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공존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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