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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에 암 치료제 나온다”

최종수정 2019.05.17 10:21 기사입력 2019.05.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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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암연구소 연구진…“신약 덕에 암도 장기 질환으로 관리 가능해질 것”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아시아경제 이진수 선임기자] 영국의 연구진이 앞으로 10년 안에 암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런던 소재 암연구소(ICR)의 폴 워크맨 교수는 16일(현지시간)자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과 가진 회견에서 "뛰어난 ICR의 연구진이 암을 치료가능한 질병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새로운 약물로 종양을 관리해 치명적인 상태까지 발전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신약이 개발돼 향후 10년 안에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암을 에이즈나 천식처럼 장기 질환으로 관리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환자들은 여러 약물이 혼합된 복합제제로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암은 매우 치명적이다. 기존 약물에 적응해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 결과 종양이 자라 전이되면서 치료가 불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ICR는 이런 변화의 원인 가운데 일부를 확인했다. ICR가 약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워크맨 교수는 "약물로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환자들은 지금처럼 방사선요법ㆍ화학요법ㆍ외과수술을 함께 받게 될 듯하다.


환자들은 이어 남아 있는 암세포가 성장하거나 전이되지 못하도록 약물치료를 받게 된다. 암을 오랫동안 통제해 결국 사망해도 다른 요인으로 사망하게 되는 것이다.


영국 국립건강보험(NHS)에서 10년 안에 신약 테스트와 시판이 이뤄질 것으로 보는 워크맨 교수는 "암을 치료가능한 장기 질병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ICR의 연구진은 수년 안에 신약 테스트가 이뤄져 10년 안에 시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진수 선임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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