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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5월의 신부되는 알리…“희로애락 함께 할 사람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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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사진=헤이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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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가수 알리(35·본명 조용진)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알리 소속사 소울스팅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가 오는 5월11일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알리는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알리는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리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알리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알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알리 소속사 소울스팅 입니다.


가수 알리가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어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알리는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알리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알리는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알리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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