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25일 오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강남구협의회(회장 라명찬)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직능단체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오고 있는 강남구의회는 새마을지도자 강남구협의회 각 동 회장들을 초청해 그간의 활동소감 및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진우복(논현2동) ▲정정호(대치2동) ▲윤상태(개포4동)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방역봉사에 사용되는 노후된 방역차량 교체 ▲새마을장학금 지급대상을 대학생으로 확대 등을 요청했다.
이관수 의장은 “적극적인 지원으로 더욱 많은 봉사할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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