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개특위-사개특위, 패스트트랙 처리 시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가 각각 25일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먼저, 사개특위는 이날 오후 9시 소속 위원들에게 국회 본청 특위 회의장에서 전체회의를 연다고 통보했다. 사개특위는 공수처법과 수사권 조정 법안 발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전체회의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에 지정할지를 표결하게 된다. 패스트트랙은 사개특위 위원 18명 중 11명이 찬성해야 의결된다. 바른미래당은 사개특위 표결에 대비해 패스트트랙에 반대하는 오신환 의원을 채이배 의원으로, 법안 내용에 이의를 제기한 권은희 의원을 임재훈 의원으로 각각 교체했다.

이와 함께 정개특위도 이날 각 당 정개특위 위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오후 9시30분 국회 본관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소집한다'고 안내했다. 이번 전체회의는 선거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기 위해 소집됐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행안위 회의실을 점거·농성하며 선거법 개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반대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