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유칼립투스 천연소재 '매트리스' 출시

청호나이스 탑퍼분리 매트리스 '스텔라'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청호나이스는 위생과 안전을 강화한 매트리스 '스텔라'와 '노바'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매트리스는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을 섬유화한 천연 소재로 만들어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 통기성이 우수해 쾌적한 수면 생활에 도움이 된다. 두 제품 모두 라돈검사를 거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텔라는 탑퍼분리 매트리스다. 허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주는 고탄성 미디움 타입, 부드럽게 감싸주는 소프트 타입이 있다. 탑퍼의 주기적인 교체를 통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공간과 목적에 맞게 소비자가 분리해 따로 사용할 수 있다. 퀄팅폼, 고탄성폼, 메모리폼의 3단 폼으로 구성됐다.

청호나이스 커버분리 매트리스 '노바'

노바는 커버분리 매트리스다. 손세탁이 가능한 분리형 커버로 땀을 많이 흘리는 아동 및 청소년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어린이제품 공통 안전기준에 따른 시험성적서를 인증 받았다. 퀄팅폼, 고탄성폼의 2단 폼으로 구성됐다.

렌털 서비스를 이용하면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관리 전문가(PCC)가 4개월마다 방문해 오염도를 측정한다. 또 프레임 워싱, 매트리스 스팀 살균 등 총 11단계의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