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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버닝썬' 내 마약 조직적 유통 확인 안돼…"개인적·음성적 차원"

최종수정 2019.04.25 11:19 기사입력 2019.04.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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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강남 클럽 버닝썬 등에서 이뤄진 마약 관련 수사를 하고 있는 경찰이 버닝썬 내 마약 거래 및 유통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진 것이 대부분이었다고 밝혔다.


25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클럽 관련 마약류 사건 대부분이 개인적인 친분 관계에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영업 목적으로 고객에게 마약류를 홍보하거나 조직적 유통망은 확인된 바 없다"며 "마약류를 유통한 MD 등은 해외 반입, 인터넷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마약류를 확보한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문호 버닝썬 대표를 비롯해 버닝썬 MD(영업담당자) 출신 중국인 A씨(일명 '애나') 등을 마약 유통 혐의로 수사중에 있다. 지난 19일 이 대표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은 과거 버닝썬에서 VIP 손님들에게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애나의 유통 혐의는 파악되지 않았다"며 "현재 버닝썬 내 마약 관련으로 15명 입건해 이 중 5명을 구속했다. 애나와의 관련성을 집중 추궁했으나 애나에게 마약 구입한 적 없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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