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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동업자 "성매매 여성 부르고 화대 지급"…경찰, 성접대 진술 확보

최종수정 2019.04.25 09:57 기사입력 2019.04.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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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승리 / 사진=아시아경제DB

가수 승리 /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성매매 알선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동업자 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경찰에 성접대를 시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 전 대표를 지난 23일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날 유 씨는 "일본인 사업가 일행을 위해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화대를 지급했다"며 "죄송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와 유 전 대표는 2015년 말 일본인 사업가들이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던 당시 이들이 머물렀던 고급 호텔에 성매매 여성 10명 이상을 동원한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승리는 당시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로 사업가들이 묵었던 호텔 숙박비를 결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2015년 12월 승리가 유 대표와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내용을 근거로 두 사람의 성매매 알선 의혹을 수사해 왔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은 2017년 12월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승리 생일 파티 등에서 성접대 의혹이 여러 차례 불거진 바 있다.

경찰은 조만간 승리와 유 씨에 대해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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