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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중국 시판허가 신청…"중화권 진출 초읽기"

최종수정 2019.04.24 17:06 기사입력 2019.04.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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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은 작년 임상 3상을 마친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휴젤과 휴젤의 유통 파트너사인 사환제약은 작년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허가신청을 위한 서류 작업 후 이날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서를 접수하면 통상 12개월 내로 품목허가가 승인되는 것을 고려하면 늦어도 내년 1분기 내에는 품목허가를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일단 허가를 취득하면 국내 톡신 기업 최초로 대만과 중국 본토를 아우르는 중화권 시장 진출이 확정되는 것으로 이번 허가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국 의료미용시장은 매년 25% 내외 수준으로 성장 중인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다. 하지만 현재 미국의 엘러간과 중국의 란저우연구소 2개사 제품만 판매되고 있다. 휴젤은 검증된 제품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에 기반하여 성공적인 중국시장 안착을 위한 전략을 펼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국내외 의료미용 업계에서 핵심 학술포럼으로 자리잡고 있는 휴젤의 ‘H.E.L.F’와 같은 행사를 통해 국내 의료진 네트워크를 활용한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지원으로 중국시장에서 빠른 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중국 시판허가 신청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신호탄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내년 1분기 중국 품목허가 취득을 필두로 2021년 유럽 시장에, 2022년 북미 시장에 잇따라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3년 내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 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휴젤의 빠른 점유율 확대와 지속적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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