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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정부 "부활절 참사는 뉴질랜드 무슬림 테러에 대한 복수극"

최종수정 2019.04.23 19:11 기사입력 2019.04.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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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인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연쇄 폭발 테러가 발생한 스리랑카 콜롬보 시내 성 안토니오 성당 인근에서 23일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3분간의 묵념'에 참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부활절인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연쇄 폭발 테러가 발생한 스리랑카 콜롬보 시내 성 안토니오 성당 인근에서 23일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3분간의 묵념'에 참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스리랑카 정부가 지난 21일 발생한 '부활절 연쇄 폭발 참사'가 지난달 무슬림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테러에 대한 복수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3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루완 위제와르데네 스리랑카 국방부 부장관은 이번 테러와 관련한 예비 조사 결과 이 같은 점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지난 3월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사원(모스크)에서는 백인우월주의자에 의한 총격 테러가 발생해 이슬람교도 50명이 숨진 바 있다.


스리랑카 정부는 부활절 테러의 배후로 현지 극단주의 이슬람조직 NTJ 내셔널 타우히트 자마트를 지목하면서 IS와 연관 여부를 조사하고 있었다.


이번 테러에 NTJ 외에 또 다른 국내 조직이 한 곳 더 배후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스리랑카 정부는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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