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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박스퀘어, 내외국인 문화 교류 장 변신!

최종수정 2019.04.23 15:00 기사입력 2019.04.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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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7일 오후 5~8시 '글로벌 네트워킹 & 다이닝 파티' 주제로 '원더풀 페스티벌' 개최, 해외 문화와 음악 접하고, 외국인들 출전하는 'K-POP 가요제'도 감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는 27일 저녁 경의중앙선 신촌역 앞 ‘신촌 박스퀘어’를 방문하면 해외 문화와 음악을 접하고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K-POP 가요제’도 감상할 수 있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신촌 박스퀘어에서 ‘글로벌 네트워킹 & 다이닝 파티’란 주제로 ‘원더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참여 시민들을 위해 △일본 전통의상 ‘유카타’ 체험과 기념 촬영 △국기 모양 페이스페인팅 △동양화 부채 그리기 △영어 대화모임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또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L.R.D 밴드’, 아프리카 댄스팀 ‘따그(Tagg)’, 국내외 연주자가 참여하는 버스킹 밴드 ‘어디든 프로젝트’가 공연을 선사한다. ‘K-POP 가요제’도 열려 외국인들이 노래와 춤 솜씨를 뽐낸다.


미국 출신 유튜버 션 파블로(Sean Pablo)는 ‘원더풀 코리아’란 제목 아래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 △한국 생활에 대한 감상 △가볼만한 맛집과 핫플레이스 등의 내용으로 흥미로운 강연을 펼치며 관객들과 소통한다.

이런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신촌 박스퀘어 맛집들과 청년키움식당의 트렌디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원더풀 페스티벌’은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 지역특화프로그램’의 첫 행사로 오는 6월과 10월, 12월에도 신촌 연세로에서 인디밴드 한일전, 댄스경연대회 등이 잇달아 펼쳐질 예정이다.

신촌 박스퀘어, 내외국인 문화 교류 장 변신!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내외국인들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촌 박스퀘어도 더 자주 찾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주한 튀니지대사관과 연계한 ‘세계문화 선물BOX’ 행사도 함께 열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튀니지 음식을 소개한다.


구는 지난달 에콰도르와 이란, 이달 17일에는 방글라데시 대사관과 협력해 ‘세계문화 선물BOX’ 행사를 열었으며 신촌 박스퀘어를 찾는 시민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국 주한 대사관에 참여를 제안할 계획이다.


신촌 박스퀘어는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상가로 지난해 9월 경의중앙선 신촌역 앞에 문을 열었다.


지상 3층의 반영구적 컨테이너형 시설로 이대 앞 노점상인에서 자영업자가 된 이들과 공모로 선발된 청년창업팀이 40여 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도심 노점상 정책의 새로운 대안이자 이대 상권의 핫플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개관 이후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생활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인상’ ▲2018년 서울시 자치구 행정 우수 사례 발표회 최우수상(1위) ▲‘제6회 한국지방정부 정책대상’ 대상(1위)을 잇달아 수상했다. 서대문구 문화체육과(330-180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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