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 생활과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가 2009년 3월 문을 연 이래 100만명이 넘게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9년 동안 101만4999명이 이곳을 방문했고 26만여명이 민화 그리기, K-POP 댄스 교실 등 한류 문화를 체험했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24일 오후 3시부터 K-POP 댄스 교실과 한지공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2019 서울글로벌 문화체험센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외국인 대상 일일 투어 패스인 '디스커버 서울패스',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는 '원모어트립'등도 소개한다. 외국인 주민 및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접수를 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야망 없고 열심히 일 안해" 2200조 주무르는 거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