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차, 이양균 이사 '6000대 판매거장' 임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양균 현대차 안중지점 이사, '6000대 판매거장' 올라

현대차 '6000대 판매거장' 명예 행사에서 (왼쪽부터)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 이양균 현대차 안중지점 영업이사대우와 그의 아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 '6000대 판매거장' 명예 행사에서 (왼쪽부터)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 이양균 현대차 안중지점 영업이사대우와 그의 아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차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현대자동차가 누적 판매대수 6000대를 달성한 이양균 현대차 안중지점 영업이사대우(이하 이사)를 '6000대 판매거장'으로 임명했다.


현대차는 22일 경기도 평택 라마다 호텔에서 이양균 이사를 '6000대 판매거장'으로 임명하는 명예 행사를 열고 상패 수여식과 축하 만찬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양균 이사의 가족과 회사 임직원, 이 이사가 직접 초청한 고객 150명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현대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들과 항상 힘이 되는 가족 및 동료들에게 대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첫차를 팔았을 때의 감동을 잊지 말고 계속 정진해 현대차 영업인들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양균 이사는 1990년 입사 이후 연평균 200대 이상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후 28년 9개월 만에 누계 판매 6000대를 넘어섰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칭호다. 이양균 이사는 지난 2014년 11월 5000대 판매를 돌파해 판매거장에 올랐다. 이후 올해 초 6000대 판매를 기록하며 지난해 '6000대 판매거장' 명예 행사가 생긴 이후 최초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양균 이사는 "한 번 인연을 맺은 고객들을 가족처럼 챙기며 지속적으로 쌓아온 신뢰를 통해 6000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판매 실적이 우수한 영업직 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의사출신 당선인 이주영·한지아…"증원 초점 안돼" VS "정원 확대는 필요"

    #국내이슈

  •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전기톱 든 '괴짜 대통령'…SNS로 여자친구와 이별 발표

    #해외이슈

  •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전환점에 선 중동의 '그림자 전쟁'   [뉴스속 용어]조국혁신당 '사회권' 공약 [뉴스속 용어]AI 주도권 꿰찼다, ‘팹4’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