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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北김정은, 러 해군 태평양함대-마린스키 극장 등 시찰 계획"

최종수정 2019.04.22 18:50 기사입력 2019.04.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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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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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하면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사령부나 마린스키발레단의 극장 시찰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교도통신은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이렇게 전했다. 통신은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 등 북한 고위 관료가 시찰 예정지를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의 방문지로는 세계적 수준의 발레 공연을 하는 마린스키 극장 극동지부, 극동 지역 최대 규모의 수족관, 러시아 해군 태평양함대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통신은 블라디보스토크발 기사에서 김 위원장이 군항 방문을 검토한다며 러시아 해군 태평양함대의 함선에 승선하고 함대 사령부 인근 전사자 위령비에 헌화하는 계획도 있다고 했다.


통신은 북러 관계자를 인용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이날 평양으로부터 도착했으며 다른 러시아 당국자와 북한 고위 관리들로 보이는 몇 명도 이날 현지에 도착했다고도 했다.

북러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시되는 루스키섬의 극동연방대에는 양국 국기 사이에한글과 러시아어로 '환영합니다'라고 쓰인 간판이 반입됐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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