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 창립 10주년 행사…현빈·김지원·손예진 총출동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전개하는 엘앤피코스메틱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엘앤피코스메틱은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 사옥에서 내부 임직원과 협력사, 브랜드 모델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배우 현빈은 메디힐 전속모델로 5년째 활동 중이다. 배우 김지원도 메디힐과 메이크힐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배우 손예진은 연초부터 엘앤피코스메틱 자회사인 마녀공장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축사 외에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권 회장은 지난 2월 초 청와대의 '혁신벤처기업 간담회'에서 "오는 2025년에 붙이는 화장품 세계 1등, 글로벌 톱10의 종합 화장품 회사가 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엘앤피코스메틱 대표 브랜드인 메디힐은 피부 안전성을 추구하는 저자극성 마스크와 패치 전문 브랜드다. 전세계 26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메디힐은 국내외 드럭스토어와 비행기, 공항, 시내면세점,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