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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중국서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행사 취소

최종수정 2019.04.22 10:59 기사입력 2019.04.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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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문제 삼은 스크린 결함 관련한 결정인 듯
자칫 26일 예정된 미국 출시 밀릴 수도

삼성, 중국서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행사 취소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 가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의 중국 출시행사를 연기했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3일 홍콩,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갤럭시 폴드 브리핑 행사가 취소됐다.


당초 삼성전자는 이 행사를 통해 중국 기자들에게 갤럭시 폴드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출시 전 기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게 할 계획이었다.


삼성전자의 공식적 설명은 없었으나 미국에서 불거진 갤럭시 폴드 내구성 논란에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갤럭시 폴드의 중국 출시는 5월로 예상돼 왔다. 이에 26일 예정된 미국 출시도 연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국에서 문제가 된 제품을 들여와 원인분석을 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는 갤럭시 폴드의 출시 연기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 미국 출시를 앞두고 현지 언론에 리뷰용 제품을 배포했다. 이후 미국 블룸버그, 더버지 등은 갤럭시 폴드가 사용 1~2일 만에 스크린 결함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 중 일부는 갤럭시 폴드의 화면 보호막을 강제 제거해 나타난 현상이었다.


삼성전자는 "화면보호막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디스플레이 모듈 구조의 한 부품으로, 절대 임의로 제거하지 말고 사용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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