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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김홍일 전 의원 별세에 애도 "민주주의에 헌신, 영면 기원"

최종수정 2019.04.20 20:43 기사입력 2019.04.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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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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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여야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별세에 일제히 애도를 표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전 의원은 독재정권의 가혹한 고문과 옥고로 병을 얻어 오래 투병하다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셨다"면서 "오랫동안 우리 사회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해오셨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김 전 의원의 국가를 위한 애국심과 생전 의정활동에 대해 알고 계시는 많은 국민들이 크게 안타까워 할 것"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15·16·17대 국회의원으로서 훌륭한 의정활동의 족적을 남긴 김 전 의원은 군부 고문 후유증으로 투병해왔다. 그렇기에 더욱 애통함과 슬픔이 크다"면서 "대한민국 모든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아버지 곁에서 민주화 선구자로서 영면하시길 빈다"고 덧붙였다.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민주화운동 고문 후유증으로 인한 지병으로 끝내 유명을 달리 하신 고인을 애도한다"면서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대통령과 함께 정치적 역정을 같이한 고인의 족적은 이땅의 정당사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민주화와 인권을 향한 고인의 의지를 계승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박정희·전두환 독재정권에 의해 고문 등 갖은 고초를 겪었지만, 민주화를 향한 고인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며 "민주화를 꽃피우는 데 헌신한 김 전 의원의 영면을 기원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8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쓰러져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5시 4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김 전 의원은 최근 파킨슨병이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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