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아이돌 차트 평점랭킹서 56주 연속 최다득표자로 선정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다니엘 / 사진 =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워너원’ 출신의 인기 스타 강다니엘이 아이돌 차트 평점랭킹에서 56주 연속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아이돌 차트 4월 2주 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총 12만4679명의 참여수를 받아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그는 이로써 평점랭킹에서 56주째 최다득표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서는 2위 지민(방탄소년단, 4만 7322명)을 비롯해 뷔(방탄소년단, 3만 2119명), 정국(방탄소년단, 2만 142명), 라이관린(2만 189명), 하성운(1만 6090명), 박우진(1만 3051명), 진(방탄소년단, 8524명), 황민현(뉴이스트, 5256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4697명) 등이 상위 득표자로 선정됐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 부문에서도 강다니엘은 한 주간 1만8835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꾸준히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615개), 뷔(방탄소년단, 4949개), 라이관린(3124개), 정국(방탄소년단, 3058개), 하성운(2813개), 박우진(1981개), 진(방탄소년단, 1495개),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813개), 황민현(뉴이스트, 757개) 등이 높은 좋아요 수를 받았다.

한편, 강다니엘은 ‘더팩트뮤직어워즈’(TMA)의 ‘팬앤스타 초이스상:개인’ 부문에서도 19만8892표(54%)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