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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8%…소폭 상승

최종수정 2019.04.19 11:08 기사입력 2019.04.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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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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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4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16∼18일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48%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3%포인트 내린 42%로 나타났다.


연령별 긍정률은 40대 62%, 30대 53%, 20대 52%,50대 43%, 60대 이상 34% 순이었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9%,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68%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89%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

[한국갤럽]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8%…소폭 상승

응답자들은 긍정평가 이유로 '북한과의 관계 개선'(19%), '외교 잘함'(13%),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10%), '강원 산불 진화 대응'(5%) 등을 꼽았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34%),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16%), '인사 문제'(7%) 등이 지적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1%포인트 오른 39%, 한국당이 1%포인트 내린 20%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0%로 두자리수를 유지했고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 오른 5%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1%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6%,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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