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코미디언 지석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방송인 유재석과의 우정을 공개했다.
지석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빵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석진은 유재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 잘 들었습니다”, “사이 좋아보이네요”,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지석진이 진행하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석진은 1992년 1집 앨범 ‘우울한 오후에 미소를’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1994년 SBS MC 공채에 합격한 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지석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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