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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담장 허물어 주차장 만들기 사업 추진

최종수정 2019.04.16 06:23 기사입력 2019.04.1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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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1면 900만원 지원 및 이후 1면 추가 시 150만원 추가 지원 등 최대 2800만원 한도 내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담장허물기 주차장 만들기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담장허물기(Green Parking)는 개인 소유의 주택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집 안에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구에서 공사를 대행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지난 2004년부터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주택 1747개소에 총 3312개 주차면을 조성했다.


올해는 연말까지 주택 24개소에 36개 주차면 만들기를 목표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대문과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이다.

또 마트, 점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있는 근린생활시설도 신청할 수 있다. 단,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낮에는 건물주가 사용하고 밤에는 주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거주자 우선주차장으로 개방하는 조건이다.

광진구, 담장 허물어 주차장 만들기 사업 추진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주차장 1면 기준 900만원, 이후 매 1면 추가시 150만원을 더 지원해 최대 28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가 지원되며, 난공사 주택에는 공사비를 30%(1면 기준 1170만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구는 담장 철거에 따른 주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희망자에 한해 80만원 한도 내에서 보안시설 설치도 지원한다.


또 사생활 침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기능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1.3m이하 개방형 울타리 설치를 허용하고 비용은 소유주 부담이다.


이 밖에도, 광진구는 노후 아파트의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996년6월8일 이전에 건립 허가된 20세대 이상 아파트(공동주택)를 대상으로 용도변경 행위허가 완료 후 부대?복리시설 일부를 주차장으로 변경시 사업비를 지원해준다. 단, 공사는 아파트에서 직접 시행해야 하며 주차장 조성공사비의 50%이내, 1면 당 최대 70만원, 아파트 당 최대 5000만원 한도로 사업비를 지원해준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기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차난 해소에 큰 효과를 거두는 담장 허물기 주차장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차장 확보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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