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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지 포르노', '보복성 음란물'이라고 불러요

최종수정 2019.04.15 20:29 기사입력 2019.04.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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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1분기 다듬은 말 발표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국어원은 '리벤지 포르노', '패스트 힐링' 등의 외국어 표현을 우리말로 옮긴 1분기 다듬은 말을 15일 발표했다. 헤어진 연인에게 보복하기 위해 유포하는 성적 콘텐츠를 가리키는 '리벤지 포르노'의 다듬은 말로는 '보복성 음란물'을 제안했다. 바쁜 일상에서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취하는 휴식인 '패스트 힐링'은 '자투리 휴식', 상가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핵심 점포를 뜻하는 '앵커 테넌트'는 '핵심 점포'로 각각 다듬었다. 정보와 오락의 합성어로 교양과 재미를 동시에 전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의미하는 '인포테인먼트'를 다듬은 말로는 '정보 오락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해 12월17일부터 지난 2월11일까지 진행한 공모와 말다듬기위원회 심의,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확정됐다. 국어원은 '래핑 광고', '그로서란트', '클린 이팅', '플라스틱 어택', '플랜테리어' 등의 다듬은 말도 공모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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