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를 통해 등장한 '팔당 파이' 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이른바 팔당파이집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마담파이'라는 집이다. 이곳은 이 지역의 명소이자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이탈리안 머랭 위에 불맛과 입체적인 색감이 더해진 '레몬 머랭 파이'와 격자 무늬 속에 숨겨진 풍부한 애플잼까지 더해진 '팔당 애플파이'를 비롯해 바노피파이, 바나나크림파이 등의 다양한 메뉴가 인기다. 사촌 형제지간인 두 주인이 운영하며 별내와 하남까지 총 매장 3곳에서 1억3000만원대의 매출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