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용평리조트 가 반등에 성공했다. 통일부가 북한이 남북 연락사무소로 복귀했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용평리조트는 25일 오후 2시4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60원(2.23%) 오른 7340원에 거래됐다.
이날 통일부는 북한이 개성 연락사무소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통일교재단은 계열사인 선원건설의 지분을 포함해 용평리조트의 지분 48.8%를 보유하고 있다. 통일교재단은 과거부터 대북사업을 왕성하게 펼친 바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글을 올려 추가 대북제재의 철회를 지시했다고 전격적으로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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