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웅진코웨이는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아 13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2007년부터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시루 정수기, 사계절 의류청정기, 공기청정기 등으로 4개 상을 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독일 iF,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웅진코웨이 시루 정수기의 경우 4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했다. 시루 정수기는 제품 전면에 디스플레이 화면을 탑재해 직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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