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언니네 라디오' 강예원 "'왓칭' 촬영 후 지하주차장 무서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언니네 라디오' 배우 강예원과 이학주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언니네 라디오' 배우 강예원과 이학주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강예원이 영화 촬영 후 심경을 고백했다.


강예원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러프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은 영화 '왓칭' 촬영 후 지금도 공포를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도 지하주차장에 가면 무섭다"며 "폐쇄회로(CC)TV도 무섭다. CCTV는 사람들을 지켜주는 도구지만 어떻게 보면 감시 당하는 도구"라고 말했다.


강예원은 영화에 대해서는 "범인이 이미 공개돼 있어 범인을 찾는 종류의 스릴러 영화는 아니다"라며 "반전이 있고, 신선한 공포감을 전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예원이 출연하는 영화 '왓칭'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해당 영화는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주인공이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탈주를 감행하는 내용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