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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이븐파 "선두와 4타 차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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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스파챔피언십 셋째날 이븐파, 케이시 선두, 존슨 2위

임성재가 밸스파챔피언십 셋째날 2번홀을 파로 마친 뒤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팜하버(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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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임성재(21ㆍCJ대한통운)의 숨고르기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골프장(파71ㆍ7340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밸스파챔피언십(총상금 670만 달러) 셋째날 이븐파에 그쳐 공동 6위(5언더파 208타)로 순위가 밀렸다. 폴 케이시(잉글랜드) 선두(9언더파 204타), 더스틴 존슨 2위(8언더파 205타), 제이슨 코크락(이상 미국)이 3위(7언더파 206타)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1타 차 공동 3위에서 출발해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꿨다. 7번홀(파4)까지 2타를 줄이며 공동선두에 오르기도 했지만 8~9번홀 연속보기로 벌어놨던 타수를 모두 잃었다. 후반에는 11번홀(파5) 버디를 18번홀(파4) 보기로 까먹었다. 페어웨이안착률(61.54%)과 그린적중률(66.67%)이 60%대로 떨어졌고, 홀 당 평균 퍼팅수도 1.75개로 치솟았다. 선두와는 4타 차, 아직 역전 기회는 남아있는 상황이다.


디펜딩챔프 케이시가 3언더파를 쳐 타이틀방어의 가능성을 높였다. '넘버 1' 존슨은 4언더파를 작성해 시즌 2승째이자 통산 21승째의 호기다. 코크락은 15번홀(파3) 홀인원을 포함해 5언더파의 데일리베스트를 작성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스콧 스털링스(미국)가 공동 4위(6언더파 207타)다. 한국은 강성훈(32ㆍCJ대한통운)이 공동 47위(1오버파 214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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