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미국의 자동차 업체 제너럴 모터스(GM)가 3억달러를 투자,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교외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한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은 GM이 이날 쉐보레 브랜드 소형 전기차 제조공장 설립계획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GM은 지난해 11월 "북미 공장 5∼7곳을 닫고 인력 약 1만4000명을 감축하겠다"고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난을 받았다. 이달 6일부터는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 공장의 크루즈 생산을 중단했다. 메리 베라 GM 회장은 당시 전기차에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언급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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