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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장 등 현장방문으로 지역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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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공공시설물 등 4개소 방문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현실성 있는 대안 모색

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장 등 현장방문으로 지역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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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는 제224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 주요 공공시설물 등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 오전 중곡동 종합의료복합단지를 시작으로 오후 광장동 다목적공공복합시설·구의동 ○○빌라 옹벽·자양동 광진시니어클럽을 마지막으로 기관현황 및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후 시설물을 돌아보고 예상변수들을 점검,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성실한 사업추진을 요구했다.

첫 현장 의정활동으로는 중곡동 종합의료복합단지를 방문, 실용성을 높일 수 있는 건물 형태로의 제고 및 시설 이용객 외 인근 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확보·지하철 출구 공사완료 시기 단축 및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1~2층에 해당하는 판매시설의 업종 구성에 보다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광장동 다목적공공복합시설에서는 사업안내 동영상을 시청 후, 종량제봉투 쓰레기와 가정배출 가구류만을 최신시설을 이용 압축, 반출하는 쓰레기 처리 시설이 원 사업의 목적대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냄새·소음·먼지·차량통행 등에 대한 주민불편이 발생되지 않게 하는 등 복합시설 건립과정에 구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해 시설 조성에 보다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 구의동 ○○빌라 옹벽의 균열 발생으로 인한 생활오수 누수현상을 점검, 인근빌라 안전사고 위험 발생 방지 등 구의회 차원에서 관계자 측과 간담회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자양3동 광진시니어클럽 리모델링 추진 현장을 방문,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과 이용 편의성에 각별히 유의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구정 주요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 현장의 목소리 수렴 등 발로 뛰는 현장의정을 통해 사업 추진상 문제점 및 주민불편 사항을 파악해 이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 향후 지속적 현장행보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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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함께한 고양석 의장을 비롯한 광진구의회 의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앞으로 의정활동에 귀중한 참고자료로 활용,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가도록 하겠다”며 “구민에게 신뢰받고 믿음 드릴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구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들을 현장을 중심으로 점검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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