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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볼빅 "투어를 지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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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안 회장(왼쪽 여섯번째)과 선수들이 골프단 '팀볼빅' 발대식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볼빅

문경안 회장(왼쪽 여섯번째)과 선수들이 골프단 '팀볼빅' 발대식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볼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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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를 지배하라."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의 후원을 받고 있는 '2019 팀볼빅(Team Volvik)'의 각오다. 최근 골프단 발대식을 갖고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한국여자프로(KLPGA)투어 등 무려 201명을 지원한다. 국내 최대 규모다. 최운정(29)과 이미향(26), 전영인, 조아연(이상 19), 한창원(28) 등이 볼빅 모자를 쓴다.

볼빅은 올해 대형 신인과 베테랑 선수를 영입해 더욱 강력한 '팀볼빅'을 완성했다. LPGA투어 사상 최연소로 시드를 획득한 전영인을 비롯해 2018 LPGA 시메트라(2부)투어 상금랭킹 1위 루이신 리우(중국), KLPGA투어 시드전 수석합격자 조아연 등이 합류했다. 여기에 2017년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오픈 챔프 김홍택(26)와 2018년 KPGA선수권 준우승자 한창원 등을 새 식구로 맞았다.


문경안 회장은 "쟁쟁한 선수들이 팀볼빅 소속으로 활동해 마음이 든든하다"며 "열심히 전지훈련을 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15년 마라톤클래식 우승자 최운정은 "올해는 좋은 선수들이 대거 합류해 팀볼빅의 캐치프레이즈처럼 '투어를 지배하는 골프단'이 될 것 같다"며 "각 투어에서 우승자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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