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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기난사 용의자 "노르웨이 학살범으로부터 영감 받아"

최종수정 2019.03.15 19:48 기사입력 2019.03.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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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격 용의자인 브렌턴 태런트로 추정되는 이의 모습 (사진=AP연합뉴스)

뉴질랜드 총격 용의자인 브렌턴 태런트로 추정되는 이의 모습 (사진=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로 추정되는 이는 노르웨이 학살범 베링 브레이비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는 뜻을 밝혔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15일 호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체포된 4명의 용의자 중 한 명은 호주 국적의 28세 남성 브렌턴 태런트다. 그는 범행을 저지르기 수 시간 전 이 같은 내용과 범행 계획을 담은 온라인 선언문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태런트는 선언문에서 자신이 갖고 있던 불만, 해당 이슬람 사원을 선택한 이유, 노르웨이 학살범 베링 브레이비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는 등의 내용을 적었다. 브레이비크는 2011년 노르웨이 집권 노동당의 청소년 캠프에서 총기를 난사해 77명을 사망하게 만든 테러범이다.


태런트는 자신을 노동자 계층의 평범한 호주 백인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소개했다. 보통 백인 남성인 그가 자신 같은 사람들의 미래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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