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해찬 ‘100년 집권’ 거론…꿈도 야무지다”

“이해찬 ‘망상주의자’…상황인식 최악”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22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0년 집권’을 거론했다”며 “대단한 망상주의자”라고 비판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표는 정권 재창출이 천명이라 했는가”라며 “꿈도 야무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불성설의 궤변일 뿐”이라며 “국민은 국가부도 100년이 되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대변인은 “아직도 민심을 읽지 못하는 것인가”라며 “실업률 최악, 양극화 최악, 집값 최악, 여당 대표의 상황인식도 최악”이라고 날을 세웠다.

김 대변인은 “엉망진창의 민주당은 민생을 직시하라”며 “경제나 살려라, 하루하루가 비상사태다”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