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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 뿌리째 먹는 '삼농인발효홍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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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전문기업 더케이홀딩스의 발효홍삼 브랜드 삼농인발효홍삼은 눈으로 직접 보고 뿌리째 바로 먹을 수 있는 발효홍삼, 일명 ‘보이는 홍삼’인 ‘삼농인발효홍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농인발효홍삼은 3대 60여년 간 인삼에 매진해온 삼농인(蔘農人) 가문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기존 홍삼과는 형태와 섭취방법까지도 달리한 새로운 카테고리의 홍삼이다.

삼농인발효홍삼

삼농인발효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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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농인발효홍삼은 특허 받은 발효공법을 통해 6년근 인삼이 가진 수분과 발효홍삼 추출물 외엔 물 한 방울도 넣지 않고, 인삼 고유의 진액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기존 홍삼의 제조과정에서는 손실되어 왔던, 영양성분함량이 높은 ‘세근(잔뿌리)’까지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기존의 뿌리홍삼 제품들은 섭취하기 위해 물에 달이는 과정이 번거로운 데다 물에 녹지 않는 52.2%의 지용성 영양분들이 손실되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뿌리홍삼을 홍삼액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온전한 뿌리홍삼을 제대로 사용하는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또한 낮은 단점이 있었다.


홍삼 스틱이나 파우치 등 가공품들은 편리하지만 갈고 우려내고 추출하는 가공 과정에서 영양성분이 손실될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문제점도 있었던 것이다. 또한 ‘캐러멜 넣은 가짜 홍삼’ 등이 이슈화되며 홍삼액 등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또한 낮아진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더케이홀딩스의 삼농인발효홍삼은 발효를 통해 홍삼을 뿌리째 바로 먹을 수 있어, 기존 홍삼제품들의 불편함과 영양손실을 획기적으로 해결·보완한 제품이다. 또한 삼농인발효홍삼은 개봉 후 보이는 삼 그대로를 바로 섭취하기 때문에 편리함은 물론, 눈으로 보고 먹는 신뢰성도 갖췄다.


인삼 그대로를 발효해 홍삼성분 100%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 함량 자체를 고려할 필요없이, 홍삼 본래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유지한 기능성까지 겸비한 것이다.


삼농인발효홍삼 제품은 삼농인발효홍삼 홈페이지와 서울 강서구 소재의 삼농인발효홍삼 본사 내 쇼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삼농인발효홍삼은 브랜드를 알리고 1인 창업, 방문판매로 함께 성장할 브랜드 앰버서더를 모집 중이며,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303 삼농인발효홍삼 본사 사옥에서 ‘엄마에서 사장님으로, 삼농인발효홍삼 브랜드 앰버서더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문의와 신청은 전화 및 삼농인발효홍삼 홈페이지에서 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2013년 첫 발을 디딘 식품유통전문기업 더케이홀딩스는 2019년 1월 ‘보이는 홍삼’으로 불리는 새로운 발효홍삼인 ‘삼농인발효홍삼’을 첫 론칭했다. 더케이홀딩스는 이와 함께 삼농인발효홍삼 브랜드를 알리고 판매할 1인 창업자인 브랜드 앰버서더를 모집 중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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