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재형)는 지난 15일 국내외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교류협력활동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와 기금조성 등을 위해 ‘대외협력외래교수협의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과 김재형 조선대 총장직무대리, 김수관 대외협력처장, 기홍상 대외협력부처장, 김용래 총동창회 사무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대외협력외래교수협의회의 초대 회장에는 임형진, 부회장 구제길, 사무총장 유표근 외래교수가 선임돼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조선대학교는 대외협력외래교수협의회의 출범으로 국내외 교류협력 활동 뿐 아니라 발전기금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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