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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광해와 이순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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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신간 안내] <광해와 이순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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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와 이순신= 국방일보에서 30년간 군사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기자가 썼다. 광해와 이순신은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구한 영웅이다. 저자는 당시 세자로서 분조 활동을 통해 국난 극복에 기여한 광해군의 업적이 간과되고 있음에 아쉬워한다. 광해와 이순신은 내부의 적에 의해 고초를 겪었다는 공통점도 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현실과 정치적 상황, 당시 일본과 명나라의 속사정까지 담아냈다.(정호영 지음/늘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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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의 시대 COLLABORATION= 1990년대에 태어난 새로운 세대들은 개인의 조그마한 행복을 중요시한다. 기업들은 과거 세대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이들과는 어떻게 협업을 해야 할까. 새로운 세대들도 강력한 소속감을 원한다. 이들은 맹목적인 지시보다 직접 대화를 통한 협업을 원한다. 저자는 새로운 세대와 협업하는 방법을 세계 혁신을 이끄는 실리콘밸리에서 찾는다.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포천 선정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의 컨선턴트로 활동했다.(테아 싱어 스피처 지음/이지민 옮김/보랏빛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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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도 괜찮아= 저자는 힘겨운 사춘기 시절을 보냈다. 어머니의 우울증 때문이다. 방황하다 스물다섯 살에야 대학에 입학했다.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했지만 금방 그만뒀다. 우울증이 만연한 시대. 저자는 가족의 관점에서 우울증을 함께 견뎌내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어머니의 아픔을 옆에서 계속 지켜보면서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한 후회를 곱씹으며 책을 썼다. 법, 철학, 의학을 넘나들며 다각도로 우울증을 조망한다.(문성철 지음/책읽는귀족)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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