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단독]용감한형제, 박봄 신곡 프로듀싱 맡았다…YG 출신 작곡가-가수 만남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용감한 형제 인스타그램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용감한 형제 인스타그램

AD
원본보기 아이콘

단독[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가요계 컴백을 선언한 가수 박봄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15일 가요계 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용감한형제가 3월 중 발표하는 박봄의 신곡 프로듀서로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용감한형제는 이번 그의 신곡 콘셉트부터 모든 것을 프로듀싱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2NE1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봄은 2016년 2NE1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선 바 있다. 특히 지난해 디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특히 용감한형제는 그동안 다작의 히트곡을 만들어 낸 명실상부 국내 최고 작곡가인 만큼, 이번 박봄과의 협업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YG엔터테인먼트 출신 작곡가와 가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번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은 한껏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용감한형제와 박봄이 호흡을 맞춘 신곡은 오는 3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